삼성전자가 새로운 스마트폰(갤럭시 X(텐))을 내년 초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새로운 스마트폰은 폴더폰을 바탕으로
지갑처럼 접는 방식의 스마트폰 즉, 폴더블폰입니다.
주목해야 할 점은 삼성전자 외에도 애플, LG전자 등
다른 스마트폰 제조업들도 폴더블폰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2화면 접이식은 물론 3화면으로 접히는
폴더블폰에 대해서도 미국특허를 인정받았습니다.
https://www.cellulare-magazine.it/samsung-galaxy-x-ces-2018-las-vegas/
삼성전자에서 개발 중인 갤럭시 X는
약 7인치 크기로 지갑처럼 반으로 접을 수 있고
위 사진처럼 태블릿 형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폴더블폰이 대중적인 인기를 얻는다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S, 노트 시리즈에 이어
제3의 시리즈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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