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북, 저렴하고 보안성 좋지만...

크롬북


크롬북은 구글이 2011년 5월에 발표한 노트북으로

저렴하면서도 보안성이 좋다고 평가받았습니다.

보안성이 좋다고 평가받은 이유 중 하나는 

샌드박스 기능이 있어 바이러스 침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시스템입니다.


다만, 한가지 약점이 있다면 

해커가 자주 이용하는 공격방법 중 하나인 

취약점 공격으로 인해 해킹당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크롬북은 구글 웹브라우저 크롬을 

기본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 확장 프로그램 취약점으로 인해 

해킹된 사건 중 하나인 

애드블록과 관련된 사건이 있습니다.





크롬북의 운영체제가 윈도우 7, 10 등이 아닌

크롬 웹만 사용하고 PC 내부에 자료 저장이 

안되는 노트북(클라우드에 저장)이기 때문에

대체로 부팅 속도가 빠릅니다.


다운로드된 모든 자료는

클라우드에 저장되고 실행됩니다.




해커는 로컬 파일이나 캐시를 통해 사용자의

온라인 활동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에 구글은 이러한 일을 방지하기 위해

기기상에서 이러한 파일을 암호화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다른 노트북 시스템과 비교하면

사용자 보호에 더욱 충실한 노트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100% 안전하지는 않지만, 

매우 탄력적인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악성코드 링크를 클릭해도 다른 노트북만큼 

커다란 재앙이 닥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